제주해양경찰서(서장 강성기)는 추자도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한 응급환자를 이송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추자보건소는 이날 오전 7시50분께 팔꿈치 골절상을 입은 서모씨(67·여·제주시 추자면)를 이송해 줄 것을 해경에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인근 해상에 있던 30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보내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추자보건소는 이날 오전 7시50분께 팔꿈치 골절상을 입은 서모씨(67·여·제주시 추자면)를 이송해 줄 것을 해경에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인근 해상에 있던 30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보내 구조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