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생 9년 만에 검거된 보육교사 살해사건 용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제주지방경찰청 장기미제범죄수사팀은 박모씨(49)에 대해 강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가 현재 범죄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지만 범행을 저질렀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제주지방경찰청 장기미제범죄수사팀은 박모씨(49)에 대해 강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가 현재 범죄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지만 범행을 저질렀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