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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현씨는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그 동안 화훼류 신품종 육성 및 공동 기술개발 6건, 농촌진흥사업에 새로운 원예치료를 도입해 도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장애인 작업활동센터인 ‘일배움터’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허 씨는 지역사회의 선행으로 관련단체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고, 양성평등 ‘외조상’을 수상하는 등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해 나가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고영미(46세)씨와 1녀를 두고 있다.
청백봉사상은 지방공무원 중 5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결백, 헌신, 봉사하는 모범공무원을 발굴. 시상해 공직사회에 봉사정신 확산 및 일선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1977년부터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제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