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 10대 시절 저지른 편의점 절도범들이 5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6일 영업이 끝난 편의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공익요원 강모씨(22)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고등학생 신분이던 2012년 9월 6일 오후 11시께 서귀포시지역 모 편의점에 침입해 담배 등 26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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