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7시50분께 제주시 우도면 서천진동 해녀탈의장 북쪽 100m 해상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다 뭍으로 나온 해녀 윤모씨(76)가 쓰러져 의료기관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윤씨는 이날 오전 6시20분께 동료 해녀 11명과 물질을 하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느끼자 먼저 뭍으로 나왔고 아들에 의해 우도보건소로 옮겨져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았다.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