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조업 중 복통 호소 中 선원 후송

  • 등록 2016.11.13 09: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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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0시51분께 제주시 차귀도 서쪽 52㎞ 조업을 하던 중국 대련선적 유망어선 Y호(56t·승선원 9명)의 중국인 선원 장모씨(46)가 심한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제주해양경비안전서로 응급후송을 요청했다.


이에 제주해경서는 15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 이날 오전 3시40분께 장씨를 한림항으로 후송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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