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홍성택)는 수돗물 수질 검사한 결과 먹는 물 수질항목기준에 모두 적합하여 수질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먹는 수질검사 항목은 도민의 건강은 수자원본부가 책임진다는 차원에서 법적기준 59개 항목 보다 51개 항목 더 많은 110개 항목을 검사하고 있으며 수질검사 주기는 냄새, 맛, 수소이온농도 등 6개 항목은 매일, 일반세균,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질소 등 8개 항목은 매주, 먹는 물 수질기준 59개 항목 매월, 법정기준 59개 항목과 자체적으로 확대한 51개 항목을 포함한 110개 항목은 분기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번에 실시한 1/4분기 수질검사는 도내 16개 정수장에서 정수처리를 거쳐 생산된 물을 채수해 수자원본부 수질검사팀으로 하여금 110개 수질항목을 실시하였다.
수질 검사한 결과는 일반세균, 총대장균 등 미생물에 관한 4개 항목과 납,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 및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질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11개 항목 모두 불검출되거나 기준치 이하로,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농약류, 1,4-다이옥산, 페놀 등 18개 항목은 불검출,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0개 항목은 불검출 되거나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심미적 영향물질인 경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등 16개 항목에 대한 검사결과에서도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하였고, 자체 확대 관리하고 있는 51개 항목도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각 정수장에서는 위생적이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탁도와 잔류염소 등을 자동적으로 검사하는 수질자동계측기를 설치해 24시간 운영․감시하고 있다.
수질검사 결과는 수자원본부 홈페이지나 동사무소 게시판 등에도 게시해 도민들에게 알리고 수돗물을 안심하게 마실 수 있도록 홍보도 하고 있다.
수자원본부는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한 만큼 수돗물 하루 1리터 마시기 운동을 확대하는 한편, 수질검사 서비스 확대 등 도민 앞으로 다가가는 친숙한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