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 3월말까지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수입 분석 결과 전년 대비 13억3700만원 421만9000매 에서 13.4% 증가한, 15억6000만원 455만5000매라고 밝혔다.
3월 말까지의 쓰레기 종량제봉투 수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올해 전년 대비 동 지역 11.14%(1억3400만원, 18만9000매), 읍·면지역 28.89%(4900만원, 14만7000매)로 늘었다.
용도별로 분석해 보면 올해 전년 대비 가연성 쓰레기 봉투의 판매액은 11.5%(1억2300만원, 25만6000매) , 재사용 쓰레기 봉투는 30.7%(5200만원, 12만9000매), 특히 불연성 쓰레기봉투가 82.2%(2300만원, 1만6000매)으로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음식물 쓰레기봉투는 동 지역의 경우 일부지역에 RFID기기 설 치로 인해 전년 대비 6.2%(700만원, 9만5000매)로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쓰레기 판매량 증가는 야간시간 청결지킴이 운영, 올 바른 분리 배출 홍보 및 교육,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강력단속 등과 3대 불법무질서 근절운동 강력한 추진으로 시민의식이 향상된데 기인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쓰레기 처리시설의 노후화와 쓰레기 발 생량 급증에 따른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는 시기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량 증가는 시민들이 종량제 봉투 사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등을 실현하고 있는 것 으로 판단되며, 지역의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시민 의 지속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