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원장 이순배)은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산, 바람 그리고 바람>을 주제로 변현우 작가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개인작품 20여점과 함께 ‘제주힐링풍경출사’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백동현, 임종도, 최낙정, 함동석의 작품 20여점도 그룹전으로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제주는 바다를 바라보다가 뒤를 돌아보면 산이 있고 어느새 바람이 분다. 작가는 이러한 모습을 현실과는 다른 색감으로 표현하여 작품이 사진이라기 보다는 그림에 가까우며, 이를 통해 제주가 가진 강렬함과 소박함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하였다.
변현우 작가는 제주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작품 활동을 위해 수 없이 제주를 찾았으며, 어느덧 제2의 고향이 되어버린 제주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어 2011년 “섬 안에 섬 제주 우도”를 주제로 서울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하였다.
또한 세계유산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조선의 사계 이야기”를 집필한 바 있으며, 현재 유네스코 자연유산답사기 “제주! 산, 바다 그리고 바람”을 집필중이다.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변현우 작가의 전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제주의 색다른 모습과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준비하여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