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최근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도내 유입 차단에 대응하고자 중산간에 위치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토록 하여 관광객 및 시민들이 안심하게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업소 환경정비는 흰줄숲모기는 주로 숲, 숲근처 주거지에 서식 하고 있어, 다소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중산간지역의 숙박업소 79곳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3월 말까지 업소 내 창문 방충시설 설치여부를 점검하며, 모기 활동시기가 시작되기 전(3월~4월) 업소 주변의 물고임이 가능 한곳을 확인하여 제거토록하고 업소주변 풀, 잡초관리를 하여 모기서식지를 사전 제거한다.
또한 업소 투숙객들에게 야외 활동 시 모기가 흡혈할 수 없도록 넓은 품의 옷, 바지밑단 기피제 처리 등 올바른 복장을 착용토록 홍보를 하고 업소 내 객실 청결상태, 요금표 게시 여부 등 공중위생관리법상 준수하여야 하는 위생관리수준 및 화재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재정비하고 업소 및 업소주변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