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김창선)은 어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어업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어업현장 기술지원단은 마을어업, 어류양식어업 등 각 분야별 연구인력 12명으로 6개 지원팀을 구성하여 현장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을 One-Stop으로 해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어업현장 기술지원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월 1회 자체평가회의를 거치도록 하고 해결과제를 단기․중기․장기로 나누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기술지원단은 ▲수산기술, ▲마을어업, ▲어류양식어업, ▲양식질병, ▲패류(해삼)양식어업, ▲어선어업 지원팀으로 맞춤식 현장 기술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마을어업 지원팀에서는 전복․소라 등 연안자원회복 방안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기술지원하고 어류양식 지원팀에서는 양식과정에서 생산원가를 줄일 수 있는 기술에 대하여 외국의 선진기술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양식질병팀에서는 최근 질병동향에 대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어선어업팀에서는 최근 어선어업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여겨지는 인력난을 해소시킬 수 있는 자동화시설에 대하여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연구행정 및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어업인과는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양수산연구원에서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문수산기술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최상의 결과를 도출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수산업 관련 제도개선 또는 규제폐지, 각종 지원 사업 안내, 어업 간 갈등 사항 등을 수시로 듣고 관련 부서와 협의하면서 해결해 나감으로서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연구원 관계자는 어업인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연구․지도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서 실질적인 어업 소득 향상에 연구원이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