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주거 취약가구대상 발로 뛰는 행정

  • 등록 2016.01.26 1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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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주민복지과(과장 윤선홍)에서는 전에 없던 한파가 발생함에 따라 노인·장애·질병 등으로 혼자 사는 주거 취약가구에 대하여 수시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제주시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자 지난 18. 19일 비닐하우스·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중점 관리 25가구 대상으로 2일간 난방상태 확인,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및 동파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이미 실시하였고, 23일 이후 폭설기간 동안 제주시, 읍면동담당자, 통·리장, 관할 지구대를 잇는 비상연락망체계를 마련하여 신속히 취약 가구의 안전을 확인하는 등 총력을 다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시는 설 연휴 전후로 취약가구의 지속적·체계적인 관리와 안부확인을 통해 피해예방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주요 욕구를 파악하여 공적급여 지원 및 민간자원 서비스연계 등으로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11~12월 2개월 동안 주거 취약 34가구를 방문조사하였고 중점관리대상 25가구 선정, 읍면동별·부서별 담당을 지정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이들 가구에 쌀, 전기장판, 이불 등 15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난방제품을 제공하였다.

고창일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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