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미생물이 바다숲을 살린다”

  • 등록 2015.12.18 1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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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갯녹음발생 연안해변에 유용미생물이 활동하여 해조류 바다숲이 조성되어 생태계가 복원되고 있음을 관찰 했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갯녹음 현상이 발생하였거나, 진행 중인 연안 어장에 대하여 유용미생물을 이용 한 바다 숲 살리기 사업을 2013년부터 매년 꾸준한 사업으로 진행 해오고 있다

 

선행연구 결과 우뭇가사리, 감태 등 해조류가 번식하는 등 생태계가 복원되는 성과를 보여 2015년에는 그동안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태풍 및 풍랑으로 모판 소실률을 최소화 되게 요철 형태로 변화시켰으며, 5개 마을어장을 갯녹음현상이 발생 정도로 구분 선정하여 포자 착생용 모판을 정기적으로 공급, 변화 양상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였다.

 

5개마을 어장에 유용미생물 (라이조푸스)함유 모판을 2,000개를 하여 모판에 해조류를 안정적으로 착생성장시키는데 중점을 두어 실증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우뭇가사리, 감태 등이 착생되어 안정적으로 생장되고 다발생하는 현상이 관찰되는 등 1차 모니터링 결과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계속적으로, 해양수산연구원과 공동으로 모판에 착생한 해조류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확산되는지를 모니터링하고, 해조류 최적 성장기인 2월중 효과를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시범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되면 마을어장에 따라 톳, 우미, 모자반 등 해조류를 선택하여 맞춤형어장으로 조성함으로써 마을어장의 복원 및 영세어업인이 바당밭 가꾸어 어민의 소득증대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

 

 

고창일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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