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태풍피해 수재의연금 1억원 기탁

  • 등록 2007.10.10 17: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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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망관광지구 개발사업자인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10일 제주도청을 방문해 태풍피해 복구비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영그룹 조여진 사장이 대리 참석했다.

부영그룹은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일원에 36홀 골프장과 호텔, 콘도 등을 개발할 예정이며, 서귀포시 서홍동 일원에도 24홀 골프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슈제주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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