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은 1일 도청 삼다홀에서 공무직 직원들의 생애설계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노조 대표자들과 정례 협의를 통한 조직문화 개선으로 도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노사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공무직 생애설계프로그램은 지난해 개최된 노사발전협의회에서 시행하기로 의결된 사항이다.
공무원은 연금관리공단 등에서 주관하는 퇴직예정자 프로그램에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으나, 공무직의 경우 위와 같은 프로그램이 없어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공무직 직원들에 대한 생애설계 프로그램은 총 12시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전국 광역지자체로는 처음 시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