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남긴 음식물, 한 그릇에 정리. 서귀포시

  • 등록 2015.07.07 1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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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는 음식점에서의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남긴 반찬류 재사용 방지를 위하여 시민들이 음식점 이용 시 먹고 남긴 음식물을 한 그릇에 모아 정리하는 에티켓 문화실천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푸짐한 밥상차림이 넉넉한 인심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음식문화와 생활여건의 향상, 식생활의 고급화 등 음식물 낭비요인 증가에 따라 음식점에서는 쉽게 반찬가짓수를 줄이거나 양을 줄일 수 없는 실정이다.



식품위생법 규정에는 한번 손님에게 제공된 음식물은 모두 폐기하여야 함에도 먹고 남긴 반찬류를 식재료 절감차원에서 은밀하게 재사용이 이뤄지는 것을 적발하기가 쉽지 않아 위생관리상 문제점으로 남고 있다.

 

우선 지난 6월부터 서귀포시청 각 실과별, 읍면동별로 음식점 이용 에티켓 문화조성 실천에 참여하는 서면 동의서를 받아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실천토록 당부함은 물론 서귀포시 1청사 주변 음식점들에 대하여 먹고남긴 음식물을 한그릇에 정리하는 에티켓 문화실천에 공직자 및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주도록 내부에 현수막게시 및 포스터를 부착하여 홍보하고 있다.


음식점영업주 위생교육 71,890, 포스터 1,000매 제작배부, 공무 원 및 시민홍보교육 2295, 현수막 게첨 8개소 등 교육 및 홍보 를 실시하였으며, 연말까지 전 읍면동 지역 음식점에 대해서도 먹고 남긴 음식물을 한 그릇에 모아 정리하는 에티켓 문화실천 운동에 동참하도록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여 전체 업소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남긴 음식물을 한그릇에 정리하는 에티켓 문화가 제대로 정착 될 경우 종사자 일손경감 및 적당량의 반찬류를 제공하게 됨으로서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재사용근절, 식재료 구입비 절감 및 좋은식단 관리로 위생개선 효과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은비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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