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았던 눈을 뜨니 철쭉꽃이 피었네

  • 등록 2015.05.07 13: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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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했던 한라산 숲, 나무마다 새순이 돋아 실록의 계절이 한 발짝 더 다가오고 있다고.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에서 전해왔다.

 

봄은 제주에서 시작하여 중부지방으로 서서히 올라갔다 다시 해발 1,950m 한라산백록담으로 돌아와 봄의 계절이 끝맺음을 한다.


 

짧은 봄에서 여름 그리고 가을을 보내야하는 한라산 백록담 식생들은 여름과 함께 가을꽃을 피워내며 겨울을 맞이해서 그런지 여름과 겨울은 길고 봄과 가을은 짧게만 느끼게 한다.


 

연두색 초록들이 산에 오르고 있네.

소곤소곤 속삭이는 연둣빛 초록,

바람의 향기가 솔솔 나는 숲,

어리목광장 연못

쪽빛과 어우러져 감았던 눈을 뜨니

철쭉꽃이 피었네...

고은비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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