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검(지검장 정진영)은 18일 정순철 수사과장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마을인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를 방문해 하우스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제주지검은 불법 영업 PC방에서 압수한 몰수 대상 컴퓨터를 도박 프로그램을 삭제한 뒤 수해 피해 가구에 공급키로 했다.
또 전 직원 10월 급여 본봉의 0.5%를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키로 했다.
제주지검은 불법 영업 PC방에서 압수한 몰수 대상 컴퓨터를 도박 프로그램을 삭제한 뒤 수해 피해 가구에 공급키로 했다.
또 전 직원 10월 급여 본봉의 0.5%를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