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문화, 보편적 가치를 높이자

  • 등록 2006.05.23 1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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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주 민속 문화의 해를 맞아 다양한 사업 펼쳐

 
김완병씨는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 학예연구원으로 근무합니다. 조류 등 동물분야에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홍남)과 제주도는 공동으로 ‘2007 제주 민속 문화의 해’를 맞아 도민과 함께 하는 대대적인 사업들을 마련한다.

우선 제주 방언을 지키기 위해 전국의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주어로 글짓기 대회가 6월 16일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다.

또한 제주의 전통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구좌읍 하도리와 안덕면 덕수리에서 각각 제주의 해안과 중산간 마을의 생활문화를 조사하고 현지조사를 완료한 후, 하반기에『제주 마을 민속지』와 『제주의 민속문화』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 밖에 6월 2일부터 23일까지 대흘초등학교를 비롯해 총 14개의 초등학교로 찾아가 탁본, 탈춤, 택견, 한지공예 체험을 하는 ‘찾아가는 민속박물관’을 실시하며, 또한 제주지역 박물관들의 활성화를 위해 아프리카박물관, 제주민속촌박물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각각 가족·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및 공연 등도 공동 운영하게 된다.

김완병 통신원 기자 kwb8705@provin.jej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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