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직원,'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혼자사는 노인가구에서 ...

  • 등록 2007.06.11 12:54:34
크게보기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연호)에서는 지난9일 희망하는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면 성읍2리 혼자사는 강모 할머니댁(79세, 여)를 방문하여 집안청소 및 주변정리 등을 실시하였다.

지난 3월부터 매월 희망하는 직원들의 신청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바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조그마한 일부터 보람되는 일을 찾음으로 인해 적극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음은 물론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설 수 있어 적은 수의 직원들이지만 보람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일에 참여하다보니 조그마한 일이지만 주위 지역주민들이 행정에 대한 신뢰를 주고 있어 큰 보람을 얻는 기분이 들었으며, 지속적으로 매월 우리지역의 어려운 가구들을 방문하여 복지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슈제주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