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제주도의회 의장은 19일 임원선출 등을 위해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0년도 정기회의에 참석하고 20일 귀임할 예정이다.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오는 20일 제주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10 하반기 영양교사 직무교육'에 참석해 학교급식 담당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에 정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문대림 제주도의회 의장은 18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년 추모행사’에 참석해 민주인권평화 지도자의 넋을 기리고 행사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강창일 국회의원(민주당. 제주시갑)이 오는 19일 일본 동경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한․일 양국 국회의원이 ‘한일 과거사 해결과 미래를 위한 평화의원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양국 의회 의원간의 ‘한일 과거사 해결 촉구 공동성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본 의원들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일본측에서는 센고쿠 관방상을 비롯해 사이토 츠요시 중의원 외 20여명 내외의 일본측 의원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단에는 강창일 의원과 장광근, 강창일, 김영진, 유선호, 이낙연, 이종걸, 장세환, 박선영 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의 간사 역할을 맡고 있는 강창일 의원 “일본측 의원들의 제안으로 이번 회의를 진행하게 됐다”며 “양국의 과거사 해결에 대한 정치인들의 입장을 확실히 밝히고 합의된 결의문 등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호
국민참여당 오옥만 최고위원은 5일부터 시작된 국민참여당 낙동강 저지를 위한 도보순례에 나섰다. 오 최고위원은 지난 5일 이재정 대표와 이백만 최고위원 등 국민참여당 당원들과 낙동강도보순례단 발대식을 갖고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반대를 위한 낙동강도보순례를 시작했다. 5일 강원도 태백을 시작으로 석포역과 승부역, 현동역을 거쳐 6일 도산서원, 병산서원, 하회마을 등을 순례한다. 한편, 국민참여당 낙동강도보순례단은 오는 10일 남강합수지와 함안보를 순례한 이후 봉하마을 노무현전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해단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9대 제주도의회 최다선(4선)인 박희수 의원이 ‘사회복지 현장 투어’에 돌입했다. 현장밀착형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투어에서 박 의원은 일선 사회복지기관의 사업추진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사회복지사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4일 제주아동보호전문기관을 찾은 자리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정책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오는 4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제주영어교육도시 NLCS-Jeju 사업부지에서 열리는 NLCS Jeju 국제학교 착공식에 참석한다. 국토해양부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착공식은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해 우근민 제주도지사, 문대림 제주도의회 의장,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김우남·김재윤 국회의원과 제주도민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가 30일 오후 4시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전 재일민단 동경 본부 이시향(73) 단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출신인 이 단장은 제주상고 재학 중 일본으로 건너가 성공한 사업가다. 현재 일본국 동경도에서 (주)월드상사, (주)다카라흥업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재일제주인 사회에서 신뢰와 존경을 받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민단 동경본부에서 부단장, 의장, 단장을 역임하면서 지방참정권 운동, 무연금 노인 구제활동, 조직간부 연수 등 민단조직 강화와 재일동포의 권익신장에 기여했다. 특히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일화 1천만 엔, 민단 동경본부 회관건립에 일화 1천만 엔, 북제주군 한경면 사무소 건립에 한화 5천만원 등 고국 발전과 재일동포사회
변순자 북촌초등학교 교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한 제2회 청렴에세이 공모전에서 공무원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북촌초 연구부장인 변 교사는 이번 공모전에서 '배려를 아는 아이들' 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청렴에세이 공모전 공무원 부문에은 전국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 등 총 8명이 수상했다.입상작은 사례집 발간 및 청렴교육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우수상 수상자에는 국민권익위원장상과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추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열린다.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우남 국회의원(민주당. 제주시을)은 지난 2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수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수협중앙회는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특별법’ 개정을 통해 농어업인의 대표적인 숙원사항인 정년문제를 해결하는 등 어업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실을 들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김우남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하게 감사패까지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산업에 대한 문제해결과 농어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혼신을 다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3일 치러진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장(의과대학장) 선거에서 홍성철(45) 교수가 제3대 의학전문대학원장(제8대 의과대학장) 후보자로 당선됐다. 2명의 후보자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홍 교수는 총투표자수 93표 중 절반 이상인 63표를 획득하며 최종 후보자로 선출됐다. 홍 교수는 경북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지난 1998년 제주대에 임용 돼 기획부처장과 경영사업단장, 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환경보건센터 소장 등을 지냈다. 신임 의학전문대학원장의 임기는 2010년 9월 1일부터 2012년 8월 31일까지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고창후 서귀포시장은 23일 성산읍사무소를 방문,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일출봉 등 세계자연유산 소재지로서의 관광산업 활성화 및 분위기 조성에 행정과 주민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