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엄마로 서귀포 지역경제팀장 김현숙 “자녀 셋 입니다.”이내 사람들이 애국자네. 대단하다며 엄지를 척 세우거나 “저런 어떻게 키우려고”걱정한다. 그 찰나 이 소란을 잠재우는 소리가 필자를 찌른다. “3명은 명함 못 내밀죠. 이 분은 자녀가 넷 입니다.”그렇다. 필자에게는 4명의 자녀가 있다. 첫째 둘째 때는 없었던 산후조리원을 셋째 넷째에 경험한 진정 보기 드문 다자녀 엄마. 바로 필자다. 우리나라 2022년 합계출산율은 0.78이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가임 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입국 중 최저이다. 또한 통계청 인구 추계는 2020년대 이후 생산연령 인구의 급속한 감소와 빨라진 고령화를 보여주고 서귀포시를 초고령 사회로 진입시켜 버렸다. 지난 시절 맞벌이를 하며 4명의 자녀를 키우는 것은 전쟁이었다. 출산휴가는 60일로 녹록치 않았고 육아휴직은 나이 터울 많은 셋째때에 맛본 꿀세계였다. 육아시간은 끝내 경험해보지 못했다. 요즘 산전후 휴가·급여 지원, 보육료 지원, 난입부부 시술비 지원 등 출산율 증가를 위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산후조리원 가격대는 상당하고 대학을 향해 내달리는
김건희여사 명품가방 수수 논란, 지금이라도 수사 해야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7일) KBS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대국민 사과나 수사 요구에 대한 답변은 없었습니다. 그저 사건을 축소하기 급급한 대통령의 모습만 있었습니다. 100분간의 대담 속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라 불통령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명품가방이라는 직접적인 언급 대신, ‘파우치’와 ‘외국회사의 조그만 백’이라고 명명하며 사건을 축소하였습니다. 더불어 ‘아쉬움’과 ‘오해’라는 표현으로 사건을 무마하려고 들었습니다. 전 세계가 김건희 여사가 명품가방을 받는 장면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명품가방 수수를 몰카 공작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과거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도 총선용 악법이라 거부하더니, 이제는 명품가방 수수 논란도 정치공작으로 몰고 갑니다. 윤석열 대통령께 촉구합니다. 제발 반성하고 자중하십시오. 수사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불법과 부정부패 의혹을 무마하려면 안됩니다. 이태원특별법과 같이 국민적 요구는 무시하고, 매번 측근 감싸기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며 국민이 어떤 희망
설을 기다리는 이유. 서귀포 경제일자리과 김현숙 설이다. 각 지면과 방송 등에선 설맞이 기부, 이웃 나눔, 할인행사 등으로 뜨겁다. 차례상 준비를 걱정하는 난 어떻게 야무진 설을 보낼까. 여기저기를 기웃거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에서는 도민들의 장바구니를 살펴 만감류를 할인한다. 행사대상 만감류 2키로 소포장 상품을 정상가 대비 30% 할인하여 판매한다니 안도의 숨이 저절로 쉬어진다.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서귀포in정』에서도 2월17일까지‘설 특별 기획전’을 한다. 품목별‘20% 할인 이벤트’, 10세트 구매 시 1세트를 추가 증정하는‘10+1 이벤트’, 우수 제품 후기 선정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우수 리뷰 고객 이벤트’등, 어서들 클릭해보자.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도 오는 8일까지 수산물을 3만4천원이상 6만8천원미만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 환급, 6만8천원이상 구매 시에는 온누리 상품권 2만원을 환급한다하니 꼬옥 방문하시길. 가족들, 지인들과 즐길거리도 물론 있다. 도교육박물관에서 9일에 관람객 대상으로 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한다. 어여가서 복을 끌어안자. 제주목 관아에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무료개방과 11일에는 11시
정보공개 청구, 국민의 알권리 기본권을 적극 활용해 보자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민원팀장 임정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제2조에 정보란 공공기관이 직무상 작성 또는 취득하여 관리하고 있는 문서 및 전자매체를 비롯한 모든 형태의 매체 등에 기록된 사항을 말한다. 공개란 공공기관이 이 법에 따라 정보를 열람하게 하거나 그 사본·복제물을 제공하는 것 또는 「전자정부법」제2조제10호에 따른 정보통산망을 통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정보공개 청구권자는 모든 국민의 정보의 공개를 청구할 권리를 가지며 정보공개의 원칙은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정보는 국민이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공개하여야 한다. 다만 정보공개를 청구하는 자료 중에서도 비공개 대상 정보에 해당되어 열람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안보·국방·통일·외교 관련 정보, 국민의 생명·신체·재산 및 공공안전 관련정보, 진행 중인 재판·수사와 관련된 정보, 감사·감독·계약·의사결정 관련 정보등, 이름·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경영·영업상 비밀에 관한 정보, 부동산 투기·매점배점 등 관련 정보 등은 비공개 대상 정보이다. 정보공개 청구방법은 공공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정보
제주도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 이재명 대표는 2월 1일 신년도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부모 형제 수백만이 죽고 전 국토가 초토화된 6·25 전쟁도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것이 아니라 했다. 38선에서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의 누적된 결과였다. 라고 한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북한을 주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대북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민주당 대표란 말인가. 특히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무슨 사고를 갖고 이런 사람을 공당의 대표로 뽑았는지 묻고 싶다. 제주도 민주당 송재호, 문대림, 문윤택, 김한규, 위성곤 국회의원 후보는 3년간 우리의 부모 형제 수백만이 죽고 전 국토가 초토화된 6.25 전쟁에 대해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 대한민국 예비역들은 이 대표 기자회견문에 대해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 저도 30개월 병역의 의무를 다한 대한민국 예비역의 한사람으로 분노를 금할 길 없다 이재명 대표는 당장 국민 앞에 석고사죄 하고 대표직을 내려놓으라 이것만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다 전사한 영령들에게 참회하는 길이 될 것이다. 야당 국회의원, 이재명 대표 6.25 전쟁에 대해 사실 자체 왜곡에 대해 민주
□ 2024년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파견 통합사례관리사(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부서요청) 채용분야: 사회복지(통합사례관리사) 채용인원: 4명 접수기간: 2024. 1월 26일(금) ~ 2월 2일(금) 접수장소: 제주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본관 1층, ☎ 064-728-2984) 접수방법: 직접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jh15329@korea.kr) 온라인 접수 근 무 지 - 애월읍사무소(1명), 일도2동 주민센터(1명), 이도2동 주민센터(1명), 외도동 주민센터(1명) 채용기간: 2024. 3. 4. ~ 2024. 10. 31. 주요업무 - 행복e음 발굴시스템에 의한 현장방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 필수요건 ※1), 2), 3), 4)중 한 개 이상 충족 1)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 분야 근무경력이 2년 이상인 자 2)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 분야 근무경력이 4년 이상인 자 3)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분야 또는 보건분야 근무 경력이 2년이상인 자 4)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분야 또는 보건분야 근무경력이 2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