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는 오는 4월 24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 전역에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 및 동법 시행령 제10조의 3(소방 관련 시설 주변에서의 정차 및 주차의 금지 등)에 따라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5m 이내에는 차량을 정차하거나 주차할 수 없으며, 안전표지가 설치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승용차 8만 원, 승합차 9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단속은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행위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방해해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불법 주·정차 행위를 줄여나가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단속 대상은 안전표지(적색 연석표시나 적색 복선표시)가 설치된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된 차량이며, 소방서별로 편성된 단속반과 의용소방대, 양 행정시(교통행정과)가 합동으로 제주 전 지역에서 같은 시간대에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일제단속 및 계도활동으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해 불법 주·정차 근절 공감대를 조성하고, 출동환경을 개선해 재난현장 골든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박물관과 함께 15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독도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독도 그리고 해녀』공동 기획전을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울릉도 및 독도로 출어한 제주해녀들의 역사와 활동내역, 조업방식의 변화 등 울릉도와 독도에 적응해가는 제주해녀의 문화사를 다각도로 보여준다. 울릉도와 제주도를 이어주는 인트로 영상을 시작으로 [제주해녀의 독도 출어 연보], [해녀 어구의 변화], [독도 최초의 주민 최종덕과 제주해녀], [울릉도에 정착한 제주해녀 생애사] 등 4가지 주제로 이어진다. [제주해녀의 독도 출어 연보] 에서는 1935년 제주해녀들의 독도 출어의 기록을 시작으로 시대별 울릉도 독도 출향물질을 다양한 사료와 함께 전시돼 제주해녀들의 독도 실효적 지배 강화에 기여했음을 살펴볼 수 있다. [해녀의 어구 변화]에서는 제주도와는 전혀 다른 환경인 울릉도와 독도 바다어장에 적응하기 위해 양철로 만든 테왁망사리 등 물질도구의 변화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독도 최초의 주민 최종덕과 제주해녀]는 서도의 물골대신 1970년대 양철 슬레이트로 지은 해녀들의 숙소인 어민보호소 건물을 재현해 열악했지만 정주어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자로 도내 도서(추자·우도)지역과 농어촌지역 등 보건의료 취약지에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총 53명의 배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올해 공보의 복무 만료(4월 11일자) 및 신규자 배정에 따라 농어촌 등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역 간 의료여건 등을 감안해 배치를 완료했다. 의료 취약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에 중점을 둬 추자도와 우도에 전문의를 우선 배치하고, 서귀포의료원에 치과 공보의를 추가하는 등 의료 수요가 많은 보건의료 취약지역 중심지역에 의료인력을 확충했다. 이번에 배치된 공보의 53명 중 신규 등 도내 전입자는 19명(신규 18, 타시도 전입 1)으로 의과 7명, 치과 7명, 한의과 5명이다. 이는 전국적으로 공보의 편입자 수의 감소 영향으로 올해 제주지역에서 복무가 만료된 공보의(13명)와 타 시·도 전출자(8명) 대비 총 2명이 줄어든 인원으로 의과와 치과에서 각각 1명씩 감소했다. 도내 신규 전입 공보의는 지난 8일 중앙 직무교육과 11일 시·도 직무교육을 받은데 이어 12일부터 근무지 이동(이사, 전입 등) 일정을 감안해 15일부터 도내 보건소와 의료원 등에 배치돼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
서귀포시는 위생수준 향상, 가축질병 예방, 가축분뇨 적정처리 등 축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축산업 허가자(등록)을 받은 자에 대하여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정기 점검대상은 축산법에 따라 허가 및 등록을 받은 종축업, 정액등처리업, 가축사육업 346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축종별 사육시설 면적, 소독 및 방역시설, 집란실 등 필수 시설, 장비와 가축 및 가축시설의 위생 관리, 소독·방역·폐사 관리, 사육시설 외(불법 축사, 퇴비사, 창고 등) 가축사육 금지, 단위면적 당 적정사육기준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하며, 축산업 허가·등록자의 보수 교육 이수 여부, 휴업·폐업·재개업 및 영업자 지위승계 신고 여부, 허가 명의 양도, 허가후 실제 영업 개시여부 등 축산업 허가·등록 관련 위반 사항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점검 추진을 위하여 서귀포시는 읍면 축산담당자와 협조하에 7개의 점검반을 구성하고 월별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점검이 추진되며, 중점 관리 필요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 방역지원본부, 환경관리원 등 합동 점검 평가반을 구성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축산업 허가 등록 위반사항 적발시,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벌칙,
서귀포시에서는 소규모 농가 중심의 영농자재 지원으로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소규모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2024. 4. 23(화)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로 경지면적이 0.5ha 이하인 소규모 농가 경영주이다. 지원품목은 지역 농·감협에서 구입한 농기자재 품목으로 농약, 비료 등 50만원 이하의 소모성 농기구이다. 단, 농기계 등 시설장비(50만원 초과), 면세유 등은 대상품목에서 제외된다. 금번 추가 신청 농가는 5월중 최종 대상자로 확정될 예정이며, 6월말까지 지역 농·감협에서 농기자재를 구입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최근 경영비 상승으로 농가 부담이 증가하고 있지만, 영농자재 구입비 일부 지원으로 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줌으로서 원활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15일(월) 2024년 상반기 5급 승진의결자 1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하였다. 5급 승진임용자 14명은 행정 8, 농업 1, 축산 1, 녹지 1, 보건 1, 시설(토목) 1, 시설(건축) 1 등. 이번 승진자는 지난 2024년 1월 정기인사에 사무관으로 승진의결 되었으며, 지난 3월 초부터 6주간의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사무관으로 정식 임용되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사무관 승진자들에게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주요 현안사항 처리와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개업공인중개사의 중개서비스 신뢰도 향상과 불법 중개행위 예방을 위해 관내 영업 중인 434개(2024년 3월말 기준)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4월부터‘부동산중개사무소 점검’을 실시한다. 부동산 중개사무소 점검은 현장 점검(4월~6월)과 온라인 자율점검(7월 이후)로 나눠 진행하며, 현장 점검은 민원 유발업소, 전년도 온라인 자율점검 미참여 업소 등을 중점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온라인 자율점검은 개업공인중개사가 중개업 관련 법률상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온라인 점검표를 통해 스스로 점검하는 제도다. 점검 방법은 개업공인중개사가 서귀포시 홈페이지 ‘부동산중개업소 온라인 자율점검’메뉴에 로그인 후 문답 형식의 점검표를 작성하면 된다. 점검 내용은 「공인중개사법」의 주요 준수사항(과태료, 업무정지, 등록(자격)취소, 부동산거래신고 등 4개 분야)과 최근 개정, 시행되는 관련 법령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의 하락으로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영업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어, 보다 세심한 점검활동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에서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2024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교육이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교육 전문기관이 직접 방문하여 집합교육으로 실시하게 되며 총 164명의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에 관한 사항 ▲ 위험성평가에 관한 사항 ▲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에 관한 사항 ▲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에 관한 사항 ▲ 관리감독자의 직무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이번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으로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한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확립과 근로자 안전관리의 최일선인 관리감독자의 역량강화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을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가 도내 대표 대규모 사업장인 만큼 안전한 일터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며,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을 위해 책임있는 관리감독자들의 역할수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 5인 이상 전 사업장으로 확대시행됨에 따라 일반사업장에 혼란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제주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펫티켓 캠페인을 실시하고, 동물보호법 준수 여부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펫티켓은 예절(etiquette)과 펫(pet)의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공공장소에 방문하거나 다른 동물과 마주했을 때, 반려견과 산책을 하거나 외출할 때 서로 배려하는 예절을 말한다. 펫티켓 캠페인에서는 △반려견 외출 시 2m 이내 목줄 및 인식표 착용,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 내 반려견 직접 안기, △2개월령 이상 동물등록, △반려동물 배설물 수거, △맹견 입마개 착용 등 반려인 의무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그리고, 비반려인에게는 ▲타인의 반려견 눈을 응시하지 않기, ▲동의 없이 타인의 반려견 접촉 및 먹이주지 않기, ▲타인의 반려견에게 공격적인 언행, 폭행하지 않기 등의 캠페인을 펼쳐나가고 있다. 제주시는 앞으로 지역 축제 등 시민들이 많이 운집하는 행사까지 확대해 리플렛 배부 등 반려동물 예절 준수사항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종 축산과장은 “동물보호 교육과 펫티켓 홍보를 강화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호 존중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소해 나
제주시는 여름철 많은 물놀이객이 방문하는 판포포구 서측에 지난 4월 8일부터 월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파제벽 설치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판포포구 서측 구간은 태풍, 강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해양쓰레기 및 자갈이 도로에 밀려들어 경관 훼손은 물론 매년 월파 피해가 되풀이됐던 곳이다. 이에 제주시는 공사비 9,0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한경면 판포리 2893-3번지 부근에 기설치된 56m 파제벽에 이어 124m를 연장하는 파제벽을 설치한다. 파제벽 연장 설치가 마무리되면 물놀이객과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월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이 많이 방문하는 판포포구 서측에 파제벽을 설치해 월파로부터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도로 통행불편 해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4월 30일 마감한다. 현재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기존 쌀·밭·조건불리직불의 대상 농지요건을 충족한 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원 금액은 소농기준 충족 시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 원이며, 그 외는 ha당 100~134만 원의 면적직불금이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소농직불금 지급단가가 10만 원(120→130만 원) 인상됐다. 제주시는 오는 5월까지 등록증을 발급하고, 신청 자격검증,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 의무교육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을 거쳐 12월에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으로 1만 7,856농가에 220억 1,100만 원의 직불금을 지원한 바 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서둘러 주시기 바라며, 농지형상 유지, 농업인 의무 교육 이수 등 준수사항 이행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2024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신청 기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신청 기간은 기존 3월 29일까지였으나, 보다 많은 여성농업인들이 건강을 평소에 관리하고 농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5월 말까지로 연장했다. 지원 대상은 1954~1973년 기간 중 짝수 연도에 태어난 51~70세 여성농업인으로, 제주시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 800여 명이다. 검진 항목은 농약중독, 근골격계질환, 골절위험도, 심혈관질환, 폐질환 등 5개 항목으로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대해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건강검진비는 1인당 22만 원 기준으로 검진자가 2만 원 정도를 부담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특수건강검진을 받고자 하는 여성농업인은 오는 5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서 건강검진 신청을 하면 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및 심혈관질환 등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에게만 특화되어 있는 검진인 만큼 반드시 검진을 받아 질병 예방 및 평소에 건강을 관리할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4월 15일(월)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4 애월읍 살리기 SNS 홍보 프로젝트 『Let's On Air 애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관계자들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정학)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애월읍 지역주민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영구조 개선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Let's On Air 애월』에서는 4월 15일(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팜플렛 제작, MBTI 고객프로파일링, 인스타그램, 블로그, 챗GPT를 활용한 홈페이지 만들기, 라이브커머스 방송실습 등 총 15회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애월읍 지역주민들이 생산하는 농산물 등을 SNS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지역을 이끌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애월읍민이 주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4월 15일(월)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국제로타리3662지구(총재 윤성민)와 ‘사회적 약자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지원 사업’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의료취약 대상자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제주시는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지원 사업 홍보, △사업 대상자 신청·접수 등을 지원하고, 국제로타리3662지구는 △예방 접종기관 선정,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이날 협력으로 국제로타리3662지구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의료 지원 대상자 92명에게 총 4,6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제주시는 4월 15일(월)부터 4월 26일(금)까지 읍면동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65세 이상의 의료급여 수급자는 제주보건소에서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의료취약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접종비를 지원해 주신 국제로타리3662지구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의료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소외되거나 고립되는 분들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발휘해 나가
제주시는 2024년 4월 15일자로 제주시 사무관 승진 의결자 9명을 승진 임용했다. 승진 임용 대상자는 9명으로 일반행정 4명, 사서 1명, 녹지 1명, 해양수산 1명, 시설(토목) 2명 등. 이번 승진자들은 지난 1월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승진 의결된 공무원으로서 6주간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5급승진리더과정’수료와 함께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되었다. 이에 따라 4월 15일(월)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사무관 승진의결자 9명에 대한 사무관 승진 임용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임용자들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새롭게 요구되는 행정수요와 산적한 현안사항을 그 간의 노하우와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되며, 새로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