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형수, ICC JEJU)가 올해 현금기준 경상주시 흑자폭을 늘리기 위해 부대사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ICC JEJU는 9일 오후 제1차 이사회를 갖고 지난해 성과를 보고하고,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제1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등 정기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내용 등이 처리했다.
이날 김형수 대표는 "매출 69억원 달성을 통한 현금기준 경상수지 흑자실현의 성과는 ICC JEJU 전 직원들이 회의행사 유치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PCO 사업과 식음사업, 문화․이벤트 사업 등 다양한 부대사업을 활성화시킨 결과"라며 "전문가 참여를 통한 수익사업 발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해 "ICC에서 열린 총 283건(국제회의 39건 포함)의 회의에 참가한 12만4,000여명을 통해 지역경제에 파급시킨 직접적인 경제효과는 9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어 ICC JEJU는 올해 회의행사, PCO사업, 식음사업, 구체적인 수익사업추진에 따른 부대사업을 활성화해 총 매출 83억원을 달성하기로 하고, 제2차 한․아세안환경보건장관포럼, 일본 지브롤터 생명보험 연도상 시상식, 세계식육과학기술대회, 아시아 변리사회, 한국암웨이 인센티브 회의 등 기 유치된 회의를 성공적 개최에 나서기로 했다.
더불어 유치추진 중인 행사를 ICC로 추가로 확정시키기 위해 전사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한․중․일 정상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대 중앙 절충노력과 함께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다각적인 수익사업 활성화를 통한 ‘컨벤션센터 자립경영체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며, 디지털사진 박물관 운영, Sky Walk를 겸한 ICC 전망대 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직영으로 전환된 식음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경영활성화에 기해 나갈 방침이다.
김 대표이사는 “2010년은 ICC JEJU가 진정한 도민의 주식회사로서 수익을 창출해 나가는 변화된 면모를 갖추는 획기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대형국제회의 유치를 통해 제주의 국제화를 선도해 나가는 한편, 수익사업을 통해 경영을 정상화하고, 문화예술의 총 집합체로서 문화예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