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능농공단지 오.폐수 하수처리장 연계사업이 이달 중 착수되면서 입주기업들의 묵은 민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금능농공단지와 판포하수처리장 4.4km 구간을 하수관으로 연결, 오폐수를 자체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 벗어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종전 자체 폐수처리장을 운영해 온 금능농공단지는 하루 500t 처리규모에 비해 폐수유입량은 54t에 불과한 탓에 톤당 처리비용이 하루 6300원에 이르고 일부 업체의 경우 월 300만원의 치리비용을 부담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업체별 연간 비용은 30만원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제주도는 지난해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5억원을 지원받아 실시설계용역. 도로관리 심의 등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