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이기창)는 지난 12일 표선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로타리안 한마음 축제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국제로타리 3662지구가 ‘제6회 로타리안 한마음 축제’를 기념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하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사회 소외아동의 경제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이기창 총재는 “날이 많이 쌀쌀해 지고 있는데, 지역의 아이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하기를 바라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3662지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