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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제주시 시민원탁회의 청정, 시민의 손으로

제주시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스스로 정책을 만드는3회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오는 824일 낮 2시 미래컨벤션센터 노블레스홀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제주, 시민의 손으로 미래세대까지라는 토론의제를 가지고 원탁회의를 진행한다.


토론참가자는 지난 75일부터 814일까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청 홈페이지와 서면신청을 통해 공개모집 하였으며, 1론에서는 관광객에 의한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2토론에서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과다 사용 및 처리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원탁회의를 통해 시민들에 의해 제시된 정책제안은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되게 되며,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민원탁회의 운영을 통해 우리 시의 현안과제인 관광객 쓰레기 문제와 일회용품 사용 문제에 대해서 그동안 시민들이 느껴왔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많은 의견과 방향들을 제시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시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감으로써 숙의민주주의 실현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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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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