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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청년관광포럼 결과 발표

서귀포시는 지717일 낮 4시에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청년 12개팀 43명을 포함하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 청년관광포럼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서귀포 청년관광포럼은 청년세대들의 눈에서 바라본 다양한 관광분야 아이디어를 모으고 다듬어 하나의 제안으로 만들어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서귀포시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공개모집으로 참가자를 선정하여 12개팀 43참여한 가운데 6월부터 전체 모임, 팀별 모임, 현장방문등을 통하여 과제발굴을 추진해왔다.


 

과제 발표회 최종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증강현실(AR)을 이용한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알리기를 발표한 버드팀팀이 차지했다. 금상은생태관광 들으멍갑써의 논스트레스캠프팀, 은상은“#wecount proj.의 서귀포영희팀, “전지훈련단과 지역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한 관광활성화의 어벤져스팀, 그 외에도 동상 4개팀, 장려상 4개팀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및 서귀포시장상이 주어지며 특히 대상팀에는 국내 벤치마킹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대상으로 수상한 버드팀은 삼성여자고등학교 구민서 외 4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세계지질공원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스토리텔링과 캐릭터를 활용한 증강현실(AR)을 제작 및 활용방안에 대한 과제 발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귀포시 관계자는올해 포럼부터는 지난해와 달리 좀 더 현실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조별토론을 강화했으며, 선정된 과제는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가 지난해 운영한 청년관광포럼에는 9개팀 38명이 참여했으며, ‘서귀포 카본프리 투어사업이 시책에 반영되어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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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안전 위협’이륜차 합동 단속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접하여 저녁 시간 이륜차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정택지지구에서 불시에 실시됐다. 단속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등 4개 기관 15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 △ 「도로교통법」위반행위 △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사항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서귀포시 등 각 기관에서는 총 14건의 이륜차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하였다.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로 번호판 미부착 1건, 봉인 미부착 2건, 미승인튜닝 3건, 미인증 등화장치 3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총 11건을 적발하여 경찰과 관할 읍면동으로 통보, 원상복구 명령 또는 과태료(범칙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안전모 미착용 및 지시위반 2건은 현장에서 즉시 범칙금을 부과하였고, 배기 소음 기준을 초과한 「소음·진동관리법」위반행위 1건도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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