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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관악단,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 <7월 토요음악소풍>

도립서귀포관악단(단장 김태엽)은 주말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76일 낮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 <토요음악소풍>’을 개최한다.


토요음악소풍은 주말 문화공연을 감상을 원하는 도민과 관광객을 위해 느긋한 오후 시간에 가벼운 마음으로 세미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연으로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주말 여가생활의 활력소를 불어넣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고음의 화려한 관악 사운드의 트럼펫과 중음의 매력적인 선율을 가진 트롬본 이중주의 <타임 투 세이 굿바이(프란체스코 사르토리)>, <햅스 러브(존 덴버)>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음악을 시작으로, 화려하고 열정적 소리를 지닌 색소폰 솔로의 <아디오스 노니노(피아졸라)>, 섬세하고 청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목관 트리오의 <디베르티멘토 1(모차르트)> 등 총 7곡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전석 무료공연으로 전체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문화예술과(7602494), 도립서귀포관악단(739-7394)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립서귀포관악단은 1998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 및 기획·특별연주회, 해외 교류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도민을 위한 공연 지원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하여 서귀포시 대표 공립 관악연주단체로서 한국 관악사의 한 획을 긋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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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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