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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도 강다민 3관왕

대회 3일째인 16일 육상 외 8개 종목이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렸다.

 

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째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 동메달 1개 등 메달 6개를 수확했다.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룬 역도 강다민(제주중앙여중)선수가 여자 중등부 +70kg 벤치프레스에서 본인의 기량을 뽐내어 당당하게 3관왕을 차지하였다.


 

익산공설운동장경기장에서는 육상트랙 남자 고등부 멀리뛰기 김현곤(제주영송학교)선수가 마지막 6차 시기에서 종전 기록을 갱신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그리고 뜻밖의 메달이 추가 되었다.

 

바로 볼링종목에 김수영(노형중학교)선수가 압도적인 경기결과를 보여주며 굳건하게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제주학생선수로써 처음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었다.

 

김수영(노형중학교)선수는 앞으로 있을 다양한 대회에서도 많은 기대와 볼링종목에 새로운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배산실내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경기가 단식에서 아쉬운 결과가 나왔지만 혼합복식에서 멋진 팀 플레이를 발휘한 고수완(제주고등학교)선수와 임한민(제주영송학교) 승리를 하여 동메달을 확보하였다.

 

이로써 제주도 선수단은 전날 획득한 메달까지 포함해 3일간 금메달 9개와 은메달 3, 동메달 4개 등 현재까지 16 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17일 제주선수단은 육상 종목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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