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7월 1일 성산읍 신양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적십자 봉사원 100여명과 함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탁금지법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청탁금지법 홍보’활동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홍보와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등을 하지 않는 청렴한 적십자사의 의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홍식 회장은 “적십자사 직원들과 봉사회 회원들이 함께 청렴문화를 위해 홍보활동을 하고 청렴에 대해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청렴한 적십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제주지사는 평소 청렴 교육, 청렴 확산 캠페인과 같은 사내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렴 공직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