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제주사업소(소장 안철수)는 26일(수) 제주시에 위치한 한전KPS 제주사업소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주거환경 개선사업 2018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09년부터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환경을 개선시켜 주기 위해 진행 중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지원 대상은 총 4곳으로 아이들을 위한 수납장과 가구 설치가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총 2곳과 도배와 주방가구 설치 지원이 필요한 아동가정 2곳에 환경개선 사업을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한전KPS(주)제주사업소 안철수 소장은 “이 사업이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