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소장 전승화)에서는 모유로 자란 아기들이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참여하여 최우수상 외 다수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제주보건소는 8월 26일 오후2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엄마젖 먹이기 장려를 위해 대한간호협회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가 주최하는 제17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20명의 아기가 참여하여 최우수상 외 다수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는 최우수상(금 팔찌)을 수상한 화북동 강미영의 아기 양예원 (7개월)을 비롯하여 우수상 1, 장려상 3, 궁중비책상 2, 한국존슨앤드존슨상 3, 보솜이 4 등 총 14명의 아기가 수상하였다.
앞으로도 제주보건소는 지속적인 모유수유 클니닉, 출산준비교실 등을 통해 모유수유의 장점을 알리고 모유수유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