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8월 도정정책협력회의, 새 모범사례 시동

 

제주특별자치도(자치행정과)에서는 27일 오전 1030분부터 도1청사 별관 청정마루(4)에서 ··본부장, 행정시 부시장 및 국장, 4개 읍··동장 30명이 참석하는 8월 도·행정시·읍면동 도정정책 협력회를 개최한다.

 

   ·행정시·읍면동 도정정책협력회의는 도, 행정시 그리고 읍면동이 쌍방향 소통으로 도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난 2월 구성되어 현재까지 6회째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달 부터는 종전 단순 회의자료 설명에서 탈피하여 도정현안과제인 재난의 선제적 예방관리시스템 강화추진 2건 토론과중심으로 와 행, 읍면동이 한자리에 모여 격의 없는 토론 및 소통 창구로써 운영될 계획이다.

 

지난 6월 정례회의시에서는 도와 행정시 그리고 읍면동 간부공무원 28명이 참석하여 도정정책 현안에 대한 공유와 협력 기회를 가진 바 있으며, 당시 9건의 건의사항 중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시공업체 확대 건”, 해안변 포락지 일제조사 후 해수면 측량의량 건의6건에 대하조치가 완료되어 도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주력해 나가고 .

 

김정학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도정협력회의 구축을 통해 도와 행정시간 협력시스템의 모범사례가 마련되었고, 특히 8월부터는 도정현안에 대하여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는 새로운 협치 모범사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매월 2~3건의 집중토론 과제를 발굴, 집중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특히 행정시와 읍면동의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도정정책협력회의가 소통창구로서의 역할 강화로 현장과 끊임없는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교통환경개선 업무 협조체계 강화
서귀포시는 지역 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서귀포경찰서(서장 오훈),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지부장 이민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본부장 이헌수)와 4.5.(금) 11시 30분 시청 본관 셋마당(3층)에서 “서귀포지역 교통환경 개선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 협약을 통해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 교통사고 다발 지역 등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을,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문을 지원하며, 서귀포시는 교통 관련 시설물의 설치를 위해 행·재정적 노력 하는 등 지속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서귀포시, 서귀포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등 3개 기관이 2018년 4월에 최초로 협약을 체결하였고 2020년 4월에 한 차례 협약 연장을 하였다. 2022년 4월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까지 참여하여 2차 협약 연장을 하고 오늘까지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교통관련 전문기관의 장기적 시각과 전문적 안목으로 서귀포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관련 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