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 서귀포시지역사업소 직원들로 구성된『모다들엉 맑은 물 봉사회』(회장 양창훤)는 지난 5월 16일 강정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의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 5월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으며, 집안밖 대청소 및 주택 내외 도색작업과 실내장판교체 등을 실시하여 대상자가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모다들엉 맑은 물 봉사회’는 수자원본부 서귀포시지역사업소 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2년부터 개인별 회비를 모금하여 분기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작지만 큰 희망을” 이라는 목표아래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가구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