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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관광단지에 대형 상설공연장 조성

원희룡 지사, 김종덕 문체부 장관 면담 문화인프라 예산요청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문화관광체육부를 방문, 김종덕 장관을 면담하고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


원 지사는 제주가 고급 체류휴양관광지가 되기 위해서는 문화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외국인 카지노 문제는 문체부와 제주도가 공조해 법령 등 제도정비를 추진할 것을 요청한다중국인 관광객의 고급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관광문화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내에 대형 상설 공연장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김 장관은 카지노 제도 정비와 중국 관광의 질 향상 등에 대해서도 공동 노력하자고 밝혔다.

 

원 지사는 24일에는 국회를 방문,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면담해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원활한 처리 등을 요청한다. 이어 행정자치부, 미래창조과학부를 방문 장관을 면담하여 제주 현안 해결을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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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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