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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통해 제주시장에게 '쓴소리 하세요'

제주시에서는 시민 중심의 협치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양방향 소통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열린시장실 홈페이지에 소통기능을 확대 개편하여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시장실 홈페이지는 기존에는 인사말, 인터뷰, 일정안내, 시장에게 바란다, 사진으로 보는 시정등으로 구성되어 운영하여 왔으나 이번에 소통기능을 확대 강화하여 시민과의 약속, 시장과의 만남, 현장 365일 코너 등을 개설했다.


또한, 시민들이 현재와 미래에 제주시가 무엇을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시정방향, 시정이 한 일, 올해 주요사업등을 전면 에 배치하여 이용자들이 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성하였다.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열린시장실을 통하여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은 물론 시정의 운영상황을 공감하고 소통하여 꿈과 미래가 있는 행복한 제주시건설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제주시 홈페이지는 매년 연간 150만명이 방문하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홈페이지로 지난해 9월에는 홈페이지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하였고 12월에는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하는 전면 개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및 관광객의 다양한 눈높이를 만족시키는 콘텐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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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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