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우당도서관(관장 강수복)에서는 문화융성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며 시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좋은 영화를 상영한다.
을미년 청양의 해 첫 달 “문화의 날”인 1월 28일에는 저녁 7시 도서관 소강당에서 상영되는 “우아한 거짓말” 은 실제 청소년들의 왕 따 문제와 가족의 사랑을 이야기한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문화가 있는 날 상영작품은 매월 1월 ~ 12월까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영화를 선정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상영함으로서 도서관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도서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 계획과 관련하여 문화시설을 직접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의 날”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함으로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 해 나갈 방침이다.